스톡홀름서프보드클럽 22SS 룩북

스톡홀름서프보드클럽(Stockholm Surfboard Club)은 골프에서 영감을 받은 22SS 컬렉션을 공개했다. 스톡홀름서프보드클럽은 아크네 스튜디오의 공동 설립자 조니 요한슨과 만 하글룬드 글라드가 2019년에 런칭한 브랜드이다.

창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만 하글룬드 글라드(Manne Glad)는 서핑보드와 잠수복에 더해 타이거우즈 보다 캐디쉑(골프 클럽에 관한 미국 코미디 영화)에 가까운 아가일 조끼와 플레어 팬츠를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SSC 특유의 펑키한 무드가 묻어난 그래픽 티셔츠들이 인상적이다. 제품군으로는 원피스 수영복, 스윔 쇼츠, 뱀 무늬 셔츠, 로고 그래픽 티셔츠, 메쉬 캡 등을 출시했다. 북유럽 서핑 문화가 느껴지는 스타일로 서브 컬쳐에 새로운 파도를 몰고 있는 SSC의 제품은 그레이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