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 예술감독으로 스테판 애쉬풀 임명
르꼬끄 스포르티브와 협력하여 프랑스 대표팀 의상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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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파리 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위해 스테판 애쉬풀이 예술 감독으로 임명되어, 그는 르꼬끄 스포르티브와 협력하여 프랑스 국가대표팀의 의상을 담당한다.
전 세계적으로 농구와 현대 패션의 결합으로 인정받는 스테판 애쉬풀은 20회 이상의 패션쇼와 나이키와의 협업, ILL-STUDIO와 공동으로 제작한 농구장 등을 통해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그는 전통을 존중하면서도 새로운 실험에 주저하지 않는 디자인 철학으로 프랑스 대표팀의 의상을 제작할 예정이다.
스테판 애쉬풀이 디자인한 프랑스 대표팀 의상은 올림픽 빌리지, 훈련 세션, 공식 방문, 미디어 데이, 탈의실, 개막식 및 메달 시상식 등 다양한 올림픽 행사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2024년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열리는 파리 올림픽에서 이러한 의상들이 어떻게 프랑스 대표팀의 모습을 더욱 돋보이게 할지 기대된다.